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권은비가 '언더워터(Underwater)' 역주행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권은비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최근 권은비는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에 올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3집 '리탈리티(Lethality)'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는 두 번의 역주행 기적을 이뤄냈다.
이날 권은비는 '언더워터(Underwater)' 역주행과 관련해 "작년 가을쯤에 나왔는데 다시 이번 여름에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신기했고 너무 감사드렸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진짜 팬 분들이 말하시는 것처럼 여름에 나왔으면 좀 더 청량하게 느껴질 수 있었겠다 싶었다. 많이 사랑을 받아서 아쉬움이 조금 들더라"라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가수 권은비. 사진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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