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효담라이프케어, 메트라이프와 ‘시니어 고객 복지용구’ 서비스 협약 체결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에이플러스효담라이프케어가 메트라이프생명과 ‘시니어 고객을 위한 복지용구 서비스 제공’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향후 메트라이프생명 시니어 고객과 그 가족은 OK복지용구몰에서 라이프케어와 복지용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에이플러스효담라이프케어가 제공하는 전문상담 서비스로 복지용구 서비스에 대한 고객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OK복지용구몰은 고객이 필요한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편리하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플러스효담라이프케어와 메트라이프생명은 시니어 고객 라이프케어와 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케팅 활동과 동영상 홍보 등을 추진한다. 시니어고객의 복지용구에 대한 정보와 이해를 높이고, 고객이 더 나은 결정을 내리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에이플러스라이프효담라이프케어는 어르신을 위한 전문케어센터와 방문요양센터 공릉·태릉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복지용구 공급사업도 하고 있으며 강서구, 양천구 목동, 성북구, 고양시 화정, 송파구, 남양주 다산, 흥덕 등 주간보호센터(데이케어센터) 7개소를 운영하는 어르신케어 전문회사다.

에이플러스효담라이프케어 관계자는 “양사 협력은 시니어 고객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긍정적인 발전으로, 더 많은 시니어 고객이 OK복지용구몰에서 향상된 라이프케어와 복지용구 서비스를 이용하기를 기대한다”며 “동영상으로 세미나와 행사 안내를 곧바로 전달할 예정이니, 시니어 고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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