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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음주운전으로 자숙중이던 배우 김새론이 연예계 활동을 복귀한다.
10일 한 매체는 음반제작사 이아이브라더스(EI brothers)의 신곡 ‘Bittersweet'의 뮤직비디오에 김새론이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김새론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하이틴 역할을 맡는다.
하지만 김새론의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음주운전에 너무 관대하다", "복귀가 너무 빠른 것 아닌가?", "아르바이트 한다고 하더니 바로 복귀하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하다 도로 위 변압기, 가로수 등을 3번 이상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기준을 넘은 상태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벌금 2000만원 형을 선고받았으며 사과 후 자숙기간을 가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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