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가돗, 매운 치킨 먹고 “죽음을 먹는 것 같아” 겨드랑이 땀까지 닦아[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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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 가돗/유튜브
갤 가돗/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원더우먼’ 갤 가돗(38)이 매운 치킨을 먹고 눈물까지 흘렸다.

그는 11일(현지시간) 유튜브채널 ‘핫 원스’에 출연해 숀 에반스와 함께 매운 치킨을 먹는 체험을 했다.

가돗은 “내 친구가 매운 음식을 먹을 때 호흡법까지 알려줬다”면서 자신있게 도전했다.

갤 가돗/유튜브
갤 가돗/유튜브

그러나 그는 한 입을 먹고 난 뒤 얼굴을 찌푸리고 눈물까지 보였다. 온 몸에 열이 났는지 티슈로 겨드랑을 닦기도 했다.

가돗은 “죽음을 먹는 같다”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한편 가돗은 ‘원더우먼3’가 제작된다고 말했지만, 워너브러더스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과연 그가 ‘원더우먼’ 커리어를 계속 유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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