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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믿었다, 밤낮으로…” 김하성 ML 최고 2루수 우뚝, 519억원 ‘싸구려 계약’

시간2023-08-13 05:2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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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위풍당당한 세리머니. 이젠 메이저리그 최고 2루수다./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의 위풍당당한 세리머니. 이젠 메이저리그 최고 2루수다./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의 멋진 세리머니. 샌디에이고에서 가장 사랑 받는 선수가 됐다/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의 멋진 세리머니. 샌디에이고에서 가장 사랑 받는 선수가 됐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나 자신을 믿었다. 매일 밤낮으로…”

김하성이 또 다시 추신수(SSG)를 소환했다.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각)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서 2안타를 날리며 지난달 25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부터 16경기 연속안타에 성공했다. 2013년 추신수(당시 신시내티 레즈)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장경기 연속안타. 아울러 김하성은 지난달 2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부터 19경기 연속출루도 이어갔다.

김하성은 올 시즌 111경기서 373타수 108안타 타율 0.290 15홈런 42타점 64득점 27도루 출루율 0.384 장타율 0.453 OPS 0.837이다. 내셔널리그 기준 타율 8위, 출루율 7위, 도루 5위, OPS 17위다. 특히 후반기 타율은 0.376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2위. 베이스볼레퍼런스 기준 WAR 5.9로 메이저리그 전체 3위. 공격 WAR 4.3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7위.

MLB.com은 “김하성의 인내가 성공의 결정적 요인이다”라고 했다. MLB.com에 따르면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난 공의 헛스윙 비율이 작년엔 24.9%였으나 올해는 19.3%다. 그러면서 볼넷율을 12.9%로 올렸다. 규정타석을 채운 메이저리그 타자들 중 16위. 또한 리드오프로 나선 30경기서 출루율 0.434로 1위, 장타율 0.535로 4위, 타율 0.327로 3위.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데뷔 3년만에 타격으로 인정 받기 시작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데뷔 3년만에 타격으로 인정 받기 시작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수비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일찌감치 메이저리그 톱이었다. 올해 2루 OAA(평균대비 아웃카운트 생산능력) +8로 메이저리그 전체 5위다. 베이스볼레퍼런스 기준 수비 WAR 2.0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2위다.

김하성은 MLB.com에 “메이저리그에서 뛴 모든 한국 선수를 존경한다. 나는 그들을 봤고, 그들처럼 되고 싶었다”라고 했다. 사실 2020-2021 FA 시장에서 4+1년 3900만달러(약 519억원) 계약을 맺은 뒤 첫 두 시즌은 수비만 인정을 받았을 뿐, 타격은 부진했다.

MLB.com은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로 변신했다. 2020년 12월 계약 제안을 받았을 때, 그는 인생을 바꿀 기회라고 생각했다. 많은 사람이 메이저리그에서 적응하는 법에 대해 그에게 조언했지만, 그는 그 느낌을 알기 위해 직접 경험해야 했다”라고 했다.

김하성의 폭풍 주루. 도루를 할 때마다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한 시즌 최다 신기록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의 폭풍 주루. 도루를 할 때마다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한 시즌 최다 신기록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2년은 배움의 시간, 힘든 시간이었다. MLB.com은 “종종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가 그라운드에 나설 기회를 얻었을 때, 김하성은 그 기회를 완전히 활용할 수 없었다. 좌절했지만, 그는 결과를 꽃피우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걸 알았다”라고 했다.

부단한 노력으로 데뷔 3년차에 메이저리그 최고 2루수로 성장했다. 올해 방망이를 든 팔 높이를 낮춰 히팅포인트까지 빠르게 가져가며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160㎞ 강속구에 적응했다. 김하성은 이제 더 강한 타구, 더 빠른 타구를 날린다. 그는 “단지 나 자신을 믿었다. 매일 밤낮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결국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를 믿는 걸 좋아한다”라고 했다.

김하성을 좋아하지 않는 샌디에이고 선수는 없다/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을 좋아하지 않는 샌디에이고 선수는 없다/게티이미지코리아

연속경기 안타, 출루 같은 기록들은 의식하지 않는다. 김하성은 “결국 그 기록은 끊길 것이다. 그것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려고 하는 건 아니다. 매일 밤 우리 팀이 이기는데 도움이 되려고 노력한다”라고 했다.

밥 멜빈 감독은 찬사를 보냈다. “김하성은 훌륭한 선수다. 그는 시즌 내내 환상적이었고, 아마도 우리 팀에서 가장 일관성 있는 선수일 것”이라고 했다. 연속경기 안타, 출루만 봐도 그렇고, 후반기 들어 팀을 넘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꾸준한 생산력을 보여주는 선수다. 이제 3900만달러 계약은 싸구려 계약으로 보일 정도다.

김하성의 환호. 샌디에이고 팬들도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인다/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의 환호. 샌디에이고 팬들도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인다/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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