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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IBK기업은행이 음악 축제 ‘입크 페스티벌’을 내달 1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입크 페스티벌은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세대)를 위한 ‘새로운 음악 놀이터’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입크는 IBK를 소리 나는 대로 읽은 새로운 브랜드다.
9월 16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될 본 공연에는 기리보이, 다이나믹듀오, 로코, 릴러말즈, 미노이, 빅나티, 제시, 유토, 지코, 효린 등 힙합 아티스트 10팀이 출연한다. 이 밖에도 이벤트존, 푸드존 등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티켓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아이원 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추첨을 통해 1인 2매 입장 티켓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입크 페스티벌로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MZ세대와 소통하는 브랜드 경험 프로젝트를 계속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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