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제주 곽경훈 기자] 이예원이 13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 밸리 골프&리조트(파72·6735야드)에서 진행된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우승상금 2억1600만 원) 3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초대챔피언에 등극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3라운드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이예원은 김민선7과 동타를 이뤄서 연장전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2억1600만원.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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