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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아름다운 반전 턴을 선보였다.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엠배서더 호텔에서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솔로 데뷔 앨범 'ZONE(존)' 발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연습생 이후 19년 만에 솔로 꿈을 이룬 지효는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온전히 자신의 솔로 앨범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즐겼다.
트임 포인트에 등을 훤히 드러낸 블랙 백 리스 롱 드레스를 입고 참석한 지효는 포토타임에서 사진기자의 반전 포즈 요청을 받고 흔쾌히 몸을 돌리며 마지막에 포인트 안무로 멋지게 마무리했다. 잠시 얼굴을 가리고 밀려오는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지만 그 조차 매력이 넘쳤다.
타이틀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은 리드미컬하고 그루비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지효의 풍부한 보컬과 솔직 담백한 매력을 담고 있다.
한편 지효의 솔로 데뷔 앨범은 18일 오후 1시 공개됐다.
▲ 트임 패션이 돋보이는 등장.
▲ 지효 '제 눈동자에 별이 빠졌나봐요'
▲ 매력적인 포인트 안무.
▲ 턴으로 선보인 아름다운 백 리스 패션.
▲ 지효 '슬림 옆태'
▲ 포인트 안무 마무리.
▲ 밀려오는 수줍음에도 매력이 넘치네.
▲ 질문에 경청.
▲ 연습생 이후 19년 만에 이룬 솔로 꿈. 최선을 준비한 앨범 많이 사랑해주세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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