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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박찬욱 키드’ 엄태화 ‘콘유’→‘봉준호 키드’ 유재선 ‘잠’ 극찬, “韓영화 수준 업그레이드”[MD픽]

시간2023-08-19 16:11:51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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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엄태화 감독 보유하고 있다는 자부심 생겨"
봉준호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

엄태화, 유재선 감독/롯데엔터테인먼트
엄태화, 유재선 감독/롯데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박찬욱 감독과 봉준호 감독은 세계적 거장이다. ‘올드보이’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그는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까지 거머쥐었다.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비롯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에 올랐다.

두 감독 밑에서 영화를 배운 제자들이 스승을 놀라게할만한 뛰어난 연출력으로 충무로를 뒤흔들고 있다.

먼저, 박찬욱 감독 밑에서 조감독 수업을 받은 엄태화 감독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극찬을 받았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박찬욱, 엄태화 감독/롯데엔터테인먼트
박찬욱, 엄태화 감독/롯데엔터테인먼트

엄태화 감독은 재난 앞에서 선악이 무너지는 잿빛 디스토피아를 리얼하게 담아내 극찬을 받았다. 스승 박찬욱 감독은 GV에 참석해 “이만큼 성숙되고, 말씀드린 것처럼 잔재주, 기교, 멋 부리고 허세 없는, 정말 교과서적으로 정석대로 영화를 만드는 감독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상태다. 상상력은 활발하고, 어떤 극단에 가하려는 그런 대담함도 잃지 않고 있는 감독이 세계적으로 희귀한 상황에서 이런 좋은 감독을 보유하고 있다는 자부심도 한국인으로서 생긴다”고 응원을 보냈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서 연출부로 일했던 유재선 감독의 ‘잠’ 역시 찬사를 받고 있다. 이 영화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되기도 했다.

이선균, 유재선 감독/롯데엔터테인먼트
이선균, 유재선 감독/롯데엔터테인먼트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봉준호 감독은 앞서 '잠'을 관람한 뒤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 영화이자 스마트한 데뷔 영화"라는 인상적인 감상을 밝혔다.

특히 박찬욱 감독이 ‘콘크리트 유토피아’ GV에 참석했듯, 그도 오는 26일 '스페셜 GV - 가장 유니크한 대화 with 봉준호 감독' GV에 등장해 후배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세계적 거장에게 영화를 배운 엄태화, 유재선 감독은 출중한 실력을 바탕으로 미래의 충무로를 이끌어나갈 재목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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