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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에이드뮤직은 이세연이 새 디지털 싱글 ‘고백’을 발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 싱글에 수록된 신곡 ‘고백’과 ‘사랑이었음을’은 22일 오후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첫 앨범 ‘안녕한가요’에 이어 약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 ‘고백’은 타이틀곡 ‘고백’과 ‘사랑이었음을’ 2곡이 수록돼 있다. 이번 앨범은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로만 이루어진 악기 구성으로 이세연 음색을 온전히 느낄 수 있으며 따듯하고 포근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고백’과 ‘사랑이었음을’ 작사, 작곡, 편곡은 전 담소네공방 김담소가 참여하면서 첫 싱글 앨범 ‘안녕한가요’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두 곡 모두 작곡가 김담소 특유의 일상 속 작은 부분도 회상하게 만드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앨범 커버는 사랑의 순간을 특유 색감으로 표현하는 신기루 작가와 컬래버레이션 작업으로 앨범 완성도를 더했다.
이세연은 “사랑의 한 부분이 회상되고 그 기억에 미소 지을 수 있는 앨범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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