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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교보증권은 이석기 대표이사가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릴레이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성수기에 아름다운 어촌을 방문하고 싱싱한 우리 수산물을 많이 소비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하자’ 혹은 ‘우리 어촌과 바다로 휴가를 가자’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업로드하고 함께 동참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이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는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 조혁종 교보자산신탁 대표를 추천했다.
이석기 대표는“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아름다운 어촌이 많고 싱싱한 제철 수산물이 가득해 여름휴가를 국내 바닷가로 추천한다. 어촌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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