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제이슨 스타뎀, 실베스터 스탤론, 메간 폭스
시리즈 사상 최대 제작비 1억달러 투입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9년 만에 귀환해 더 화려한 라인업과 액션을 선보일 액션 블록버스터 '익스펜더블 4'가 10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익스펜더블 4'는 모든 희망이 사라졌을 때 마지막 선택,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이 핵전쟁을 막아야 하는 임무에 투입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익스펜더블'은 3개의 시리즈가 진행되는 동안 화끈한 액션으로 큰 사랑을 받은 작품. 시리즈는 월드 와이드 박스오피스에서 총 약 8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9년 만에 돌아온 '익스펜더블 4'는 제작비 1억 달러 이상이라는 시리즈 사상 최대 제작비가 투입되며 다시 한번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를 선보일 예정이라 액션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여기에 핵전쟁을 막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임무와 함께 '존 윅 4' 이후 가장 화끈한 매운맛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는 더욱 커진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거대한 폭발 앞에 서 있는 용병 익스펜더블 팀의 모습을 통해 남다른 포스를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용병단은 실베스터 스탤론에서 제이슨 스타뎀으로 리더가 바뀌며 팀 전체가 세대교체에 들어갔다. 출연진 역시 올드비와 뉴비의 황금 조합을 선보일 예정인데 실베스터 스탤론, 돌프 룬드그렌, 랜디 커투어 이외에 제이슨 스타뎀이 뉴 리더로 활약할 예정이다.
뉴비로는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 유명 래퍼이자 액션 영화에서 활약해온 50 센트, '옹박'의 토니 자, '레이드'의 이코 우웨이스, '오션스 일레븐'의 앤디 가르시아가 합류해 저마다의 포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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