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데뷔 첫 도쿄 콘서트 확정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승윤이 데뷔 첫 도쿄 콘서트에 나선다.

소속사 마름모는 오는 10월 26일 오후 7시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2023 이승윤 콘서트 도킹 인 도쿄(DOCKING in TOKYO)'를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은 데뷔 첫 도쿄 콘서트에서 수많은 자작곡으로 현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어떤 곡들로 볼거리를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승윤은 지난 2월 '2023 이승윤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을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났다. 첫 앙코르 콘서트 및 해외 공연인 '도킹 인 타이베이(DOCKING in TAIPEI)'까지 진행하며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이승윤은 최근 '2023 렛츠락페스티벌', '2023 조이올팍페스티벌',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등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 출연 소식도 알린 바 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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