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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부지로 치솟는 '북극곰'의 몸값…FA 앞두고 트레이드? NYM와 연장계약 협상 '일단 불발'

시간2023-08-31 12:40: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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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데뷔 첫 시즌부터 53개의 홈런을 쏘아올리며 '신인왕' 타이틀을 손에 넣는 등 화려하게 데뷔, 2024시즌이 끝나면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 '북극곰'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됐다.

알론소는 지난 2016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64순위로 메츠의 지명을 받아 2019년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알론소는 데뷔 첫 해 161경기에 출전해 155안타 53홈런 120타점 103득점 타율 0.260 OPS 0.941로 펄펄 날아올랐고, 홈런왕과 함께 신인왕 타이틀을 손에 넣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정교함은 조금 떨어지지만 알론소의 '파워'만큼은 확실했다. 알론소는 단축시즌이 열린 2020년 57경기에서 16홈런을 터뜨렸고, 이듬해 152경기에서 147안타 37홈런 94타점 81득점 타율 0.262 OPS 0.863으로 꾸준히 좋은 활약을 이어가며 데뷔 첫 시즌의 임팩트는 '반짝'이 아니었음을 제대로 증명했다.

알론소는 작년에도 펄펄 날았다. 그는 160경기에 출전했고, 162안타 40홈런 131타점 95득점 타율 0.271 OPS 0.870의 성적을 남겼다. 데뷔 첫 시즌의 53홈런을 넘어서지는 못했지만, 안타와 타점, 타율 등 대부분의 타격 지표를 갈아치우며 사실상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게티이미지코리아

올해는 정교함이 조금 떨어졌지만, 파워는 여전하다. 2024시즌이 끝난 뒤에는 FA 자격을 손에 넣는 알론소는 125경기에서 타율 0.219에 그치고 있지만, 100안타 39홈런 96타점 73득점 OPS 0.838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메츠가 최근 알론소에게 연장계약을 제의했다. 그런데 양측이 이견을 보이면서 일단은 연장계약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고, 급기야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됐다.

'MLB.com'은 31일(한국시각) "피트 알론소는 2019년 에뷔 이후 메츠의 간판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2024시즌이 개막하더라도 이 슬러거가 여전히 뉴욕에 있을까?"라며 "알론소는 다음 시즌이 끝나면 연봉이 수천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식통에 따르면 메츠는 알론소 측과 연장계약에 대해 논의를 했으나, 계약 유형에 대해 양측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31일 경기 전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5시즌 동안 655경기에서 185개의 아치를 그린 알론소의 가치는 현시점에서 예상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MLB.com'은 FA 획득을 앞둔 알론소가 2024시즌 2100만 달러(약 277억원) 정도를 품에 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고려한다면 알론소는 연간 3000만 달러(약 396억원)의 계약을 희망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메츠의 제안이 알론소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 것은 분명하다.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은 소식통을 인용해 "메츠는 모욕적이지는 않지만, 알론소가 FA를 포기하도록 설득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제안을 했다. 다만 아직 오프시즌은 길다. 당장 무언가를 끝내야 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덧붙였지만 "메츠는 앞으로 몇 달 안에 트레이드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배경에는 2024시즌 메츠가 어떠한 전력을 구성할지 예상할 수 없다는 점이 주된 이유다.

메츠는 올 시즌에 앞서 천문학적인 금액을 들여 사이영상 원·투 펀치를 구성하는 등 '우승 전력'을 꾸렸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본 뒤의 결과는 매우 실망스러웠고, 메츠는 트레이드 마감일인 8월 2일에 앞서 맥스 슈어저(現 텍사스 레인저스)와 저스틴 벌랜더(現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과 결별했는데, 이들은 메츠가 2024시즌 우승을 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 트레이드 거부권을 포기하고 떠났기 때문이다.

'MLB.com'은 "메츠가 이번 오프시즌에 알론소와 관계를 더 가깝게 만들지 않는다면, 메츠는 드래프트 보상 픽을 위해 그를 잃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알론소를 떠나보낼 수 있다"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시카고 컵스는 올해 트레이드 마감에 앞서 알론소에 대화한 클럽들이었다. 올해 FA 시장에 1루수가 부족한 점을 감안하면 알론소의 영입에는 더 많은 팀들이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트레이드 가능성을 시사, 한 구단의 임원은 '알론소가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라고 덧붙였다.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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