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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김병철이 윤세아의 돌진에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3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드라마 '완벽한 가족'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김병철과 윤세아가 드라마 'SKY 캐슬' 이후 또다시 부부로 만났다. 개인 포토타임이 끝나고 김병철 윤세아가 함께 포즈를 취했다. 밋밋한 포즈에 진행자가 좀 더 애정 넘치는 포즈를 요구했고 윤세아가 김병철과 눈빛을 교환하더니 양손을 김병철 어깨에 올려놓았다.
김병철은 얼어버린 듯 시선을 정면으로 피했지만 이내 심장에 손을 얻고 미소를 터트렸다. 윤세아는 아랑곳하지 않고 얼굴까지 김병철의 어깨에 기대어 포즈를 이어갔다.
한편 웹툰을 기반으로 한 ‘완벽한 가족’은 젊은 세대 공감을 겨냥한 새로운 가족 드라마로, 기존 가족 드라마의 틀을 깨고 예상을 뒤엎는 스토리를 그려낸다.
▲ 부부로 두 번째 열연을 하는 윤세아(왼쪽), 김병철.
▲ 진행자의 다정한 포즈 요구에 눈빛을 교환하는 두 사람.
▲ 윤세아가 먼저 두 손을 어깨에 올리자 김병철의 시선이 정면을 향하며 그대로 굳어버렸다.
▲ 끝내 떨리는 심장을 잡고 미소를 터트린 김병철.
▲ 윤세아 '그렇다면 고개까지 어깨로'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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