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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채널A가 새 예능프로그램 '도전! 애슐랭 아이셰프'를 오는 9월 18일 선보인다.
'도전! 애슐랭 아이셰프'(이하 '아이셰프')는 평균 연령 만 5.5세의 아이 셰프들이 스타 셰프들과 짝을 이뤄 요리 대결에 나서는 쿠킹 쇼 프로그램. 주방의 절대강자인 스타 셰프가 아이 셰프를 보스를 모시며 유일무이 대환장 쿠킹 쇼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레시피는 스타 셰프가 만들지만 조리는 아이 셰프가 직접 해내며, 애슐랭 배지를 건 요리 대결에 나서는 ‘아이셰프’. 요리 경력 5회 미만의 아이 셰프들이 천진난만 사고를 쳐도 스타 셰프들이 멋지게 수습해내며 찰떡 호흡의 환상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 셰프들과 스타 셰프팀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스튜디오 주방의 책임자는 MC 김성주. 요리 중계의 최강자인 김성주는 삼남매의 아빠 답게 아이 맞춤 돌발 상황에 200% 능숙하게 대처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천진난만 러블리 보스 셰프로는 평균 연령 만 5.5세인 8명의 아이 셰프가 활약할 예정. 이와 함께 짝을 이룰 스타 셰프로는 낭만 요리사 최현석, 22년 차 중식 셰프 정지선, 먹기 위해 요리하는 이원일과 호주에서 온 미슐랭 셰프 조셉 리저우드가 함께 한다. 오는 9월 18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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