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는 지난 29일 잠실야구장 컨퍼런스룸에서 서울니어치과와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니어치과는 전국 각지에 21개 지점이 있는 치과 그룹으로, 박세훈 병원장은 지난해 선수협을 통해 KBO리그 심판들에게 3천만원가량의 마우스피스를 지원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국야구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선수협 김현수 회장, 양의지 부회장, 장동철 사무총장과 박세훈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협은 서울니어치과그룹으로부터 프로야구선수는 물론, 선수의 직계가족에게도 치과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