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한화전과 삼성전에 걸친 대규모 할인 이벤트 ‘티켓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5일간 순서대로 ‘친구’, ‘스포츠러버’, ‘한복’, ‘가족’, ‘커플’의 테마에 맞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경기 티켓을 1매 구매 시 동일한 좌석 구역 추가 1매를 50%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단, 해당 혜택은 현장 매표 시 적용 가능하며, 사직야구장 1, 3루 매표소를 방문해 예매 가능하다.
추가로 동일 기간 7인 이상의 단체관람 시에는 1인당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 프로모션과 중복은 불가하며 단체관람 신청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내 ‘단체관람’ 탭 내에서 가능하다.
10월 1일은 한복을 입고 야구장을 방문한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 중 응원단상에서 진행되는 게임에서 우승한 고객에게는 당일 스카이박스 관람 이용권을 제공해 가족 및 친구들과 프라이빗하게 응원을 즐길 수 있다.
더블헤더가 편성된 2일에는 ‘백투백(back to back)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1차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기 종료 후 현장 매표소를 방문해 1차전 티켓을 제시하면 2차전 티켓은 전 좌석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9일은 티켓페스타 ‘SPORTS DAY’로 프로스포츠 관람 할인권을 통해 1루 내야상단석과 외야석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할인권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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