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12승' 유령포크가 '후보'에 불과한 이유…NL 신인왕은 캐롤? ML 신인 '최초' 기록까지 썼다

시간2023-09-21 14:16:08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빈 캐롤./게티이미지코리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빈 캐롤./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센가 코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센가 코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센가 코다이(뉴욕 메츠)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시즌 최정상급 투수로 활약하고 있지만, 내셔널리그 신인왕 타이틀을 코빈 캐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것이라고 불리는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듯하다. 이미 '신인왕'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캐롤이 '최초' 기록까지 썼다.

캐롤은 2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맞대결에 우익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1홈런) 1타점 3득점 2도루로 펄펄 날아올랐다.

캐롤은 지난 2019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6순위로 애리조나의 지명을 받은 '특급유망주'다. 캐롤은 지난해 시즌 막바지 처음 빅리그의 부름을 받았고, 32경기에 출전해 27안타 4홈런 14타점 13득점 타율 0.260 OPS 0.830의 훌륭한 성적을 거두며 메이저리그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리고 올해 잠재력이 폭발하고 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빈 캐롤./게티이미지코리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빈 캐롤./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센가 코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센가 코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캐롤은 21일 경기 종료 시점에서 147경기에 출전해 152안타 25홈런 73타점 109득점 50도루 타율 0.286 OPS 0.874을 기록 중. 지난해 신인왕 자격을 채우지 못했던 캐롤은 올해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사실상 애 단 한 번 밖에 받지 못하는 타이틀은 '롤의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캐롤은 현재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애틀란타 브레이브스, 67개)에 이어 내셔널리그 도루 2위(50개)위 랭크돼 있고, 출루율(0.363) 10위, 장타율(0.518) 10위, OPS(0.874) 9위, 최다안타(152개) 17위에 랭크돼 있는 등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견줄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야말로 메이저리그 데뷔 2년차라고 보기 힘든 성적.

올 올 시즌에 앞서 뉴욕 메츠와 5년 7500만 달러(약 1004억원)의 계약을 맺고 빅리그에 입성한 센가 코다이는 21일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6이닝 동안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와 함께 12승째를 수확했다.

센가는 28경기에 등판해 161⅓이닝을 소화하며 194탈삼진, 12승 7패 평균자책점 2.96로, 다승(12승) 공동 7위, 평균자책점(2.93) 2위, 탈삼진(194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캐롤이 신인왕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빈 캐롤./게티이미지코리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빈 캐롤./게티이미지코리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빈 캐롤./게티이미지코리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빈 캐롤./게티이미지코리아

캐롤은 21일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최초'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날 캐롤은 1회 첫 번째 타석에서 샌프란시스코 선발 로건 웹을 상대로 중견수 방면에 안타를 뽑아내며 경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후속타자 케텔 마르테가 삼진을 당하는 과정에서 2루 베이스를 훔치며 시즌 49번째 도루를 수확, 크리스티안 워커의 적시타에 홈을 밟았다.

두 번째 타석에서 존재감도 폭발했다. 캐롤은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웹을 상대로 이번에는 좌익수 방면에 안타를 터뜨렸다. 그리고 다시 한번 2루 베이스를 훔치는데 성공했고, 상대 실책을 틈타 3루 베이스를 밟았다. 그리고 토미 팸의 땅볼에 홈으로 내달리면서 이날 두 번째 득점을 뽑아냈다.

두 번째 타석에서 시즌 50번째 도루까지 완성한 캐롤은 세 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수 방면에 안타를 뽑아내면서 '3안타' 경기를 펼치게 됐고, 7회 네 번째 타석에서 '최초'의 기록이 탄생했다. 캐롤은 애리조나가 3-1로 앞선 7회말 샌프란시스코의 바뀐 투수 라이언 워커의 초구, 몸쪽을 파고들며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제대로 걷어올렸다.

캐롤이 친 타구는 무려 103.2마일(약 166.1km)의 속도로 뻗어나갔고, 403피트(약 122.8m)를 비행한 뒤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으로 이어졌다. 시즌 25호 홈런. 이 홈런으로 캐롤은 메이저리그 '최초'의 기록을 달성했다. 바로 데뷔 시즌 25홈런-50도루를 기록한 것.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빈 캐롤./게티이미지코리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빈 캐롤./게티이미지코리아

캐롤에 앞서 25홈런-50도루를 기록한 선수는 리키 헨더슨, 에릭 데이비스, 조 모건, 세자르 세데노(이상 2회), 배리 본즈, 라인 샌버그, 핸리 라미레즈,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이상 1회)까지 총 8명. 캐롤은 메이저리그 역대 9명째이자 13번째로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됐고, 신인으로서는 '최초'의 기록을 작성했다.

이날 애리조나는 샌프란시스코를 7-1로 격파하면서 파죽의 5연승을 질주,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올해 애리조나가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는다면, 캐롤의 지분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서장훈, 윤시윤에 충격 “나도 저 정도는 아냐”(종합)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의대+170cm’ 박지윤 딸 중학교 졸업, 자식농사 대박 “엄마보다 크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