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MD항저우] '허탈한 역전패'에 결국 눈물 쏟은 이다현,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길 바랐는데..."

시간2023-10-01 18:02:00 항저우(중국) =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이다현/마이데일리DB

여자 배구대표팀/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항저우(중국) 최병진 기자] 이다현(현대건설)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세계랭킹 40위)은 1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시 항저우 사범대학교 창첸캠퍼스 체육관에서 펼쳐진 베트남(세계랭킹 39위)과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2-3(25-16, 25-22, 22-25, 22-25, 11-15)으로 패했다.

납자 대표팀에 이어 여자 대표팀에서도 발생한 참사다. 한국은 지난 아시아선수권에서 베트남게에 2세트를 따낸 뒤 연속으로 3세트를 내주며 패했다. 이번에도 모든 과정이 똑같았다. 승리에 한 세트만 남겨둔 상황에서 연달아 패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경기 후 선수들은 상심한 채 고개를 숙이며 믹스드존(공동취재구역)을 빠져나갔다. 인터뷰에 응한 이다현은 경기 소감을 묻자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다현은 수건으로 얼굴을 감싸며 잠시 감정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진 뒤 “아쉽다. 아시아 선수권 때도 이런 식으로 결과가 나와서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랐다. 중요한 순간에 상대는 포인트가 났고 저희는 범실이 많이 나온 게 패인이 아닐까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마이데일리DB

여자 배구대표팀/마이데일리DB

이어 “오늘 한 자리에서 점수를 계속 내준 경우가 많았다. 그런 부분이 나오면 게임을 이기기 쉽지 않다는 걸 알고 있다. 그 부분이 아쉽다”고 덧붙였다.

이다현은 “아시안게임은 결과로 보여줘야 하는 대회다. 여름에 많이 패했지만 다시 이겨내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또다시 이런 결과가 나와서 정말 속상하다”고 설명했다.

세자르호는 좀처럼 반등을 하지 못하고 있다. 2년 연속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 전패 수모를 겪은 세자르호는 2023 아시아배구연맹(AVC)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도 8강 탈락, 2024 파리올림픽 예선 7경기 전패 악몽에 빠졌다.

이다현은 “대표팀 경기에서 많이 패하다 보니까 중요한 상황에서 선수들이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 선수들 개개인이 그런 부분에서 용기를 가져야 할 것 같다”고 부족한 점을 설명했다.

한국은 내일 같은 시간에 펼쳐지는 네팔과의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8강에 올라간다. 8강에서는 A조와 만나고 중국이나 북한을 상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다현/마이데일리DB

이다현은 “첫 경기를 이겨서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것과 아닌 것이 하늘과 땅 차이다. 그걸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오늘 꼭 이기고 싶었다. 아직 끝난 건 아니니까 내일 무조건 이기고 또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김연경(흥국생명)은 이번 대회에 해설로 함께 하며 경기 전날 대표팀의 훈련장을 방문해 응원을 보냈다. 이다현은 “(김)연경 언니가 운동할 때 와줬고 말도 해줘서 힘이 났는데 경기에 져서 죄송한 마음”이라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항저우(중국) =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 서장훈, 윤시윤에 충격 “나도 저 정도는 아냐”(종합)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