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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SUN은 KBO 최고에이스에게도 넘사벽인가…20승 아니라 1점대 ERA가 ‘쉽지 않네’

시간2023-10-01 19:2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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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디/NC 다이노스
페디/NC 다이노스
페디/NC 다이노스
페디/NC 다이노스
페디/NC 다이노스
페디/NC 다이노스
페디/NC 다이노스
페디/NC 다이노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986년 SUN은 넘사벽인가.

KBO리그 최고 에이스 에릭 페디(35, NC)가 두 경기 연속 잘 던지고도 승수 사냥에 실패했다. 페디는 1일 대전 한화전서 6이닝 6피안타 9탈삼진 1사구 3실점(2자책)하고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다. 그대로 19승에 머물렀고, 시즌 평균자책점은 2.10서 오히려 2.13으로 올랐다.

▲역대 20승-1점대 평균자책점 투수들의 탈삼진 현황

1982년 박철순(OB) 24승4패7세이브 평균자책점 1.84 탈삼진 108

1985년 최동원(롯데) 20승9패8세이브 평균자책점 1.92 탈삼진 161

1986년 선동열(해태) 24승6패6세이브 평균자책점 0.99 탈삼진 214

1989년 선동열(해태) 21승3패8세이브 평균자책점 1.17 탈삼진 198

1990년 선동열(해태) 22승6패4세이브 평균자책점 1.13 탈삼진 189

1997년 김현욱(쌍방울) 20승2패6세이브 평균자책점 1.88 탈삼진 135

2023년 에릭 페디(NC) 19승6패 평균자책점 2.13 탈삼진 198

페디는 올 시즌 1997년 김현욱 롯데 투수코치 이후 26년만에 20승 및 1점대 평균자책점에 도전한다. 선동열이 세 차례, 박철순, 최동원, 김현욱이 한 차례 달성한 대기록. 내친 김에 20승, 1점대 평균자책점, 200탈삼진에도 도전장을 냈다. 이날 9개의 탈삼진으로 200탈삼진에 단 2개만 남겨뒀다.

20승, 1점대 평균자책점, 200탈삼진은 1986년 선동열만 달성한 대기록 중의 대기록이다. 페디는 애다초 충분히 달성 가능해 보였지만, 최근 두 차례 연속 승수 사냥에 실패한데 이어 평균자책점도 많이 낮추지 못했다.

페디의 다음 등판은 7일 창원 SSG전이다. 그리고 10일 이후 편성될 잔여경기의 잔여경기에 한 차례 나설 것으로 보인다. NC는 10일 이후 KIA와 광주 2경기, LG 및 삼성과 창원 1경기, 두산과 잠실 1경기가 있다.

어쩌면 20승도 쉽지 않을 수 있다. 당장 7일 만날 SSG는 5위 사수를 위해 최근 전투력을 바짝 끌어올렸다. 또한, 현재 2.13의 평균자책점을 2경기를 통해 1점대까지 낮추려면 대단한 호투가 필요하다. 두 경기 연속 6이닝 무실점이라면 평균자책점을 1.99까지 낮출 수 있다. 실점이 추가되면 더 많은 이닝을 소화해야 한다. 말은 쉬운데 은근히 까다로울 수 있다. 아무리 페디라도 점수를 아예 안 주는 건 쉬운 일은 아니다.

대신 20승과 200탈삼진 동시 달성은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200탈삼진은 당장 7일 SSG전서 가능하기 때문이다. 역대 20승과 200탈삼진은 1983년 장명부(30승-220K), 1984년 최동원(27승-223K), 1985년 김시진(25승-201K), 1986년 선동열(24승-214K) 등 네 차례 있었다. 20승만 해도 1986년 선동열을 소환할 수는 있다. 다만, 1점대 평균자책점까지 가능하다면 의미가 배가될 것이다.

페디/NC 다이노스
페디/NC 다이노스
페디/마이데일리
페디/마이데일리

페디에겐 잔여 2경기서 압박을 받으면서도 제 몫을 할 것인지를 지켜봐야 한다. 시즌 마지막 등판은, 포스트시즌 일정 및 NC의 순위까지도 감안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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