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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가수 츄(CHUU)가 2023년 10월 18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울(Howl)' 발매 쇼케이스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츄의 새 타이틀곡 'Howl'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 가사가 요즘 시대에 서로를 위한 위로가 되는 곡이다. 18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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