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정우영 KS 불펜의 키" LG 필승조 많은데 왜? 염갈량이 직접 콕 집은 이유가 있다

시간2023-10-21 08:00:00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G 트윈스 정우영./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정우영./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정우영./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정우영./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사이드암 정우영이 한국시리즈 키로 떠올랐다. 염경엽 감독이 직접 그의 이름을 꼭 집었다.

2019년 프로에 데뷔한 정우영은 곧바로 LG의 핵심 불펜으로 자리매김했다. 주로 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는데 최고 구속 157.4km의 빠른 볼을 자랑하는 '광속 사이드암' 투수다. 특히 타자 아래쪽에 꽂는 제구력이 좋아 땅볼 유도가 그의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입단 첫해부터 신인왕을 차지하며 LG 구단 역사상 '최초 순수 고졸 신인왕' 타이틀을 얻었다.

그렇게 필승조 핵심으로 성장한 정우영은 지난해 2022시즌엔 67경기에 나서 2승3패35홀드 평균자책점 2.64를 기록하며 생애 첫 홀드왕에 올랐다.

하지만 올해는 그 위력이 나오지 않고 있다. 도루 허용률을 줄이고자 슬라이드 스텝을 교정했는데, 그 영향을 받았다. 구속이 떨어졌고, 제구력까지 흔들리며 고전을 면치 못한 것이다.

사실상 투심 원피치 투수인 정우영은 위력이 떨어진 투심을 살리기 위해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 등 변화구 구종을 늘리는 등 안간힘을 썼다.

그래도 나아지지 않자 8월 중반에는 1군에서 말소돼 2군에서 재조정의 시간을 거치고 돌아왔다.

뭔가 확실하게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갔다. 중국전 1이닝, 홍콩전 1이닝을 소화한 정우영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왔다. 그리고 리그 마지막 3경기에 등판했다. 2⅓이닝 1피안타 1볼넷 1사구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시즌을 종료했다.

올 시즌 최종 성적은 6경기 51⅔이닝 5승 6패 11홀드 평균자책점 4.70이다.

LG 트윈스 정우영./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정우영./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정우영./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정우영./마이데일리

이제 한국시리즈다. 이번 한국시리즈에서는 정우영의 비중이 높아질 전망이다.

염경엽 감독은 "정우영을 많이 쓸 것이다. 불펜의 키가 될 것이다. 우영이가 잘해주느냐 못해주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올 시즌 LG 불펜은 막강하다. 필승조가 두 조로 나뉠 정도로 자원이 많다. 기존 필승조 정우영, 김진성, 고우석에, 새로운 필승조 백승현, 유영찬, 박명근, 함덕주가 더 붙었다.

그럼에도 염경엽 감독은 이들 중 왜 정우영을 콕 집었을까.

그는 "불펜 투수들이 많아도 우영이가 그 안에 포함이 돼야 더 강해진다. 또 우영이는 (가을야구) 경험을 해봤지 않나. 나머지 투수들은 경험이 적다"면서 "정우영, 김진성, 함덕주 등만 경험이 있다. 이들이 선발 다음에 들어갈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3주 간의 시간 동안 정우영에겐 숙제가 주어졌다. 사실 올 시즌 내내 이어지고 있는 숙제이기도 하다. 바로 슬라이드스텝이다. 이제 완성도를 확실하게 높여야 한다.

염경엽 감독은 "짧은 기간 해내느냐가 관건이다. 그게 안 되면 중요한 순간에 쓸 수가 없다. 한 점차 승부에서 어떻게 쓰겠나. 그러면 도루를 공짜로 주게 된다. 당연히 상대팀은 100% 대주자를 쓸 것이다"면서 "못 해내면 최소한 2~3점 차이가 나야 승리조로 넣어서 쓸 수 있게 된다. 그러면 활용도가 떨어진다. 카드가 하나 없어지는 것이다. 슬라이드스텝 교정을 해내느냐, 못해내느냐에 달렸다. 그래야 쓸 수 있다"고 강조했다.

LG 트윈스 정우영./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정우영./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정우영./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정우영./마이데일리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 썸네일

    이준영, 촬영 중 '반전 뒷태' 공개…현장 초토화

  • 썸네일

    ‘암투병 이솔이♥’ 박성광 경사났네, “우와 난다 난다…원형탈모 극복”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MBN "김혜경 여사 밀치는 실수, 대통령실에 사과" (전문)

  • ‘이상순♥’ 이효리, 실제 길거리 카페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지상렬, 이대호와 동급 통장 잔액…"편하게 꺼냈다 뺐다 10억"

  • '영화평론가 출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윤석열 정권 ‘이태원 참사’ 목격 이후 죄책감 생겨”[전문]

베스트 추천

  • ‘의대+170cm’ 박지윤 딸 중학교 졸업, 자식농사 대박 “엄마보다 크네”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 ‘이상순♥’ 이효리, 실제 길거리 카페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