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은행은 이석용 은행장이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선도 기업인 CTR 그룹 본사를 방문해 지역 밀착형 금융지원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석용 농협은행 은행장은 지난달 31일 경상남도 창원시 CTR 그룹 본사를 방문해 NH동행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들었다.
CTR 그룹은 현가·구동장치, 조향파트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전체 매출액에서 전기차 관련 매출액 비중이 30.8%를 차지할 만큼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이석용 농협은행 은행장은 “올해 71주년을 맞이한 CTR 그룹이 경상남도 대표기업에서 글로벌 모빌리티 대표 기업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소재 기업이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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