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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조재윤이 운영하던 낚시터가 망했다고 밝혔다.
김동현, 조재윤, 한승연, 지상렬, KCM은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의 한마음 낚시 대회에 참가했다.
이에 MC를 맡은 허준은 이경규에게 "재윤 씨랑 한 팀이 된다면 어떨 거 같냐?"고 물었고, 이수근은 "질문하지 말라니까!"라고 버럭 성을 내는 이경규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이어 허준에게 "제가 대신 전해드렸다"고 설명했고, 이경규는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이를 들은 허준은 조심스레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라고 허락을 구했고, 이수근은 "하셔도 된다"고 허락했고, 이경규는 허락 사인을 보냈다.
그러자 허준은 조재윤에게 "낚시터는 잘 되고 계시냐?"고 물었고, 조재윤은 "망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낚시터 하시냐 형님?"이라고 물었고, 조재윤은 "접었어"라고 알렸다. 이에 김동현은 "낚시터까지 하셨어?", 이덕화는 "뭔 낚시터를 했어?"라고 관심을 보였고, 조재윤은 "마음먹고 배우만 하기로"라고 고백했다.
한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5'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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