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김장철을 맞아 TCC스틸과 고객기업인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은 희망씨앗 봉사단은 16일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TCC직원과 함께 김장김치 280박스를 담갔다. 김장김치는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 등 2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김장봉사는 고객기업과 수은 봉사단이 함께 했다는 점에서 뜻깊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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