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언론의 호평 릴레이를 이끌고 있는 영화 '싱글 인 서울'이 쌀쌀한 날씨를 녹여줄 극장가 유일한 로맨스 영화로 화제다.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싱글 인 서울'이 지금 계절에 꼭 어울리는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싱글 인 서울'은 계절의 변화를 맞이한 요즘과 찰떡인 로맨스 장르 영화다. 먼저 '싱글 인 서울' 속 단풍이 물든 서울의 풍경은 계절의 색 바뀜을 아름답게 담아낸 눈호강 비주얼로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바쁜 일상에 치여 만끽할 수 없던 주변의 풍경을 스크린을 통해 마주할 수 있어 관객들에게 낭만적인 경험으로 기억될 예정.
여기에 보기만 해도 미소 짓게 하는 비주얼 커플 배우 이동욱과 임수정의 플러팅 로맨스가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설렘을 선사한다. 혼자가 좋은 영호와 혼자는 싫은 현진의 뜻밖의 로맨스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점차 스며드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보여줘 관객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영화를 먼저 만난 언론은 "연말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사랑스러운 영화!"(조이뉴스24_박진영 기자), "추워지면 생각날 로맨스!" (스포츠한국_조은애 기자), "옆구리 시린 계절, 극장가에 따뜻한 설렘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스타뉴스_김나연 기자) 등 계절감에 딱 맞는 '싱글 인 서울'을 향해 아낌없는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쌀쌀한 계절, 공감 가득한 설렘으로 따스함을 전할 '싱글 인 서울'은 단 하나의 로맨스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싱글 인 서울'은 오는 2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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