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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 팍팍, 큰 무대 체질인가? 'AG→PS→APBC' 공룡군단 영건 대활약, 한일전도 선봉 나서나? [MD도쿄]

시간2023-11-17 12:19:00 도쿄(일본)=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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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BC 대표팀 김주원./게티이미지코리아
APBC 대표팀 김주원./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APBC 대표팀 김형준./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APBC 대표팀 김형준./게티이미지코리아
APBC 대표팀 김영규./게티이미지코리아
APBC 대표팀 김영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김건호 기자] 호주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그 중심에 공룡 군단의 젊은 피들이 있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6일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열린 카넥스트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23(APBC) 조별리그 1차전 호주와의 맞대결에서 3-2로 승리했다.

APBC는 만 24세 이하 또는 프로 입단 3년 차 이내의 선수들이 주축을 이뤄 참가하는 대회다. 젊은 선수들의 국제 대회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한 '교류전' 형태의 대회다. 지난 2017년 열린 제1회 대회는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이 참가했지만, 이번 대회는 호주가 합류, 4개국이 경쟁을 하게 됐다. 우승 상금은 2000만 엔, 준우승 상금은 500만 엔이다.

한국은 한국시리즈에 나선 LG 트윈스와 KT 위즈 선수 없이 구성원을 꾸렸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 중 가장 바쁘게 달려온 선수는 NC 선수들일 것이다. 이번 대회에 차출된 NC 선수는 총 4명이다. 김주원, 김형준, 김영규, 신민혁이 이름을 올렸다. 김주원, 김형준, 김영규는 지난 10월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도 참가했다.

NC 선수단은 11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을 치른 뒤 대표팀에 합류했다. 신민혁은 지난 10일 APBC 대표팀에 차출됐다.

류중일 감독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APBC 대표팀 훈련에서 김주원과 김형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사령탑은 김주원에 대해 "내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이 내야수가 투 스텝을 하는 것이다. 원 스텝에 바로 던져야 한다. 주원이는 원 스텝을 할 수 있는 다리를 만들어 놓고 잡으라고 하니 잘 알아듣더라"고 말했다.

김형준에 대해서는 "(김)형준이는 완전 국가대표로 자리 잡은 것 같다. 물론, 그전에도 잘했지만, 이번 포스트시즌을 보니까 더 잘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곧바로 APBC 대회 준비에 나선 NC 선수들은 호주전에 모두 출전했다. 구원 등판한 신민혁은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김주원, 김형준, 김영규는 중요한 순간 좋은 활약을 펼쳤다.

김형준과 김주원은 8번, 9번 타자로 나섰으며 포수와 유격수로 출전했다. 김형준은 4타수 1안타 1타점, 김주원은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을 올렸다.

김형준의 방망이는 첫 타석에서 불을 뿜었다. 0-1로 뒤진 2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브로디 쿠퍼 바살라키스의 초구를 공략해 동점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계속된 공격 기회에서 김주원은 볼넷으로 출루했다. 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APBC 대표팀 김주원
APBC 대표팀 김주원

이후 김형준은 세 타석 연속 범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김주원의 방망이가 살아났다. 김주원은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안타를 때리고 나갔다. 6회말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8회말 김주원에게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왔다.

선두타자 김도영이 2루타를 때리고 나갔다. 대타 박승규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김형준의 진루타로 2사 3루가 됐고 타석에 김주원이 나왔다. 김주원은 9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2루수, 중견수, 우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었다. 김주원의 1타점 적시타로 2-2 동점이 됐다. 이후 견제사를 당하며 이닝이 종료됐지만, 동점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김영규는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는 않았다. 1-2로 뒤진 6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문동주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그는 미첼 에드워즈를 포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이어 7회초 계속 마운드에 올라와 브릴리 나이트를 삼진으로 처리한 뒤 신민혁에게 바통을 넘겼다. 신민혁은 리암 스펜스에게 2루타, 애런 화이트필드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APBC 대표팀 김영규./게티이미지코리아
APBC 대표팀 김영규./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은 연장 승부 끝에 노시환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했다. NC 출신 타자들은 결정적인 순간 타점을 올리며 팀의 역전승에 발판을 마련했다. 불펜도 무실점으로 호주 타선을 막았다.

정규시즌, 항저우 아시안게임, 포스트시즌을 거쳐 APBC에서까지 경험을 쌓고 있다. NC의 젊은 자원들이 미래를 밝히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한편, 한국은 17일 오후 7시 일본과의 맞대결을 치른다. 일본 선발은 스미다 치히로(세이부 라이온스)다. 올 시즌 22경기에 등판해 9승 10패 평균자책점 3.44를 마크했다. 호주전에서 귀중한 타점을 올린 김주원과 김형준이 다시 불방망이를 휘두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일본 타선은 좌타자가 많다. 류중일호의 필승조로 자리 잡은 김영규가 일본 타선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신민혁 역시 호주전의 부진을 털고 포스트시즌 때의 강력한 투구를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도쿄(일본)=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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