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안예은이 크리스마스이브를 팬들과 함께한다.
안예은은 오는 12월 24일 서울 강북구 꿈의숲 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단독 공연 '제7회 메리 오타쿠리스마스'(이하 '메리 오타쿠리스마스')를 개최한다.
'메리 오타쿠리스마스'는 안예은이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진행하고 있는 단독 공연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이번 공연을 통해 안예은은 팬들과 쌍방향 소통에 나선다. 사전에 팬들에게 신청곡을 받고, 이를 안예은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무대에서 들려줄 예정이다.
오는 12월 24일 꿈의숲 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진행되는 안예은의 단독 공연 '메리 오타쿠리스마스'의 티켓은 이날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회관을 통해 오픈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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