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가 4년 만의 정규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에이티즈는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안다즈호텔에서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화는 "정말 오랜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했는데 떨리는 마음, 설레는 마음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보겠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여상은 "팬분들도 오래 기다린 정규앨범이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 정말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종호는 "4년 만에 낸 정규앨범에 많은 것을 담으려고 노력한 앨범"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민기는 "약 4년 만에 나온 정규앨범인데 많이 준비한 만큼 예쁘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는 에이티즈가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 '미친 폼 (Crazy Form)'은 또 다른 느낌의 '흥'을 보여주며 에이티즈의 음악의 다음 챕터를 여는 곡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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