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일라와라 호크스)이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으나 활약이 괜찮았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브리즈번 닛산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호주남자프로농구(NBL) 브리즈번 불릿츠와의 원정경기서 77-78로 졌다. 시즌 8패(3승)가 됐다.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호주남자프로농구가 잠시 휴식기를 갖다 재개했다. 이현중은 13분25초간 3점슛 4개를 던져 3개를 림에 꽂았다. 자유투 1득점을 더해 10점을 올렸다. 아울러 공격리바운드 2개 포함 6개의 리바운드와 1스틸, 1블록을 곁들였다.
일라와라는 저스틴 로빈슨과 게리 클락이 13점, 샘 플로링이 11점을 기록했다. 다음 일정은 8일 퍼스 와일드캣츠와의 홈 경기.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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