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아디다스가 데일리 러닝화 ‘슈퍼노바 라이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디다스 제품개발팀이 일반 러너 1300명을 대상으로 러닝화 선택 기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신발의 편안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함을 확인했다.
이에 매일 신고 뛰어도 불편함 없이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에 주안점을 줬다. 드림스트라이크+ 미드솔과 로드 시스템을 적용한 아웃솔 기술은 안정적인 착지감으로 편안함을 선사한다.
신발 힐컵에는 부드러운 폼을 덧대어 발뒤꿈치를 지지해 준다. 어퍼에는 가벼운 무게의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러너의 러닝화 선택 기준 중 가장 중요하다는 편안한 러닝화를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해 왔고 그 결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슈퍼노바가 탄생했다”며 “편안한 슈퍼노바 러닝화는 러너들이 보다 오랜 시간을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달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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