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47)가 팬들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그는 3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에 흥미로운 사진을 게재했다. 레이놀즈는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36)와 친구 테일러 스위프트(33)를 포토샵으로 합성하여 자신과 트래비스 켈스(34)를 한 장의 사진에 담았다.
그는 자신의 얼굴은 라이블리의 몸에, 켈시의 얼굴은 스위프트의 몸에 합성한 사진에 “이걸 기억해야할 것 같아요”라는 캡션을 달았다.
라이블리와 10년 가까이 친구로 지내온 스위프트는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슬릿이 있는 은색 발망 가운을 입고 등장했다.
스위프트는 지난 금요일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켈시와 재회했는데,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스웨터를 맞춰 입는 등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레이놀즈는 2024년에 휴 잭맨과 함께 ‘데드풀3’로 돌아올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