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KB국민카드가 에버랜드의 ‘푸바오’ 이미지를 담아 ‘KB국민 에버랜드 판다카드 푸바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카드는 대한민국에 판다 열풍을 불고온 에버랜드 마스코트 ‘푸바오’를 전면에 배치한 것이 특징으로, ‘푸바오 에디션’은 12월 1일부터 총 1000매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된다.
KB국민카드는 ‘푸바오 에디션’ 한정판 디자인 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로 12월 31일까지 △전월 실적 무관하게 KB국민 에버랜드 판다카드로 결제 시 대인 1인·동반 1인 50% 할인 △KB X 판다월드 Q-패스 특가 패키지 일 선착순 30개 한정 판매 △푸바오 에디션 신규 발급 고객 대상 추첨으로 총 33명에게 에버랜드 모바일 기프트 카드 3만원권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푸바오 에디션’은 기존의 ‘KB국민 에버랜드 판다카드’에 푸바오 디자인을 담은 상품으로,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이면 △에버랜드 종일권 본인 1매·동반 소인 50% 할인 △캐리비안베이 종일권 30% 할인 △에버랜드 직영 기념품 매장 20% 할인 △SK주유소 리터당 60원 청구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연회비는 K-월드(JCB, UPI겸용) 1만2000원, 비자·마스터 브랜드는 1만7000원이며, 발급 신청은 △KB Pay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최근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푸바오의 귀여운 모습을 카드 디자인에 담았다.”며 “에버랜드와 함께 판다월드 Q-패스 패키지 특가 판매 등 직접 푸바오를 만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니, 푸바오를 사랑하는 고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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