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최근 배우 고윤정, 이정재, 조여정, 윤상, 지올팍 등 수많은 국내 스타부터 세계적인 모델이자 LVMH 아르노 회장의 며느리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와 같은 글로벌 셀럽까지 방문한 미디어 아트 전시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전시는 서울 고덕동에 위치한 라이트룸 서울에서 진행 중인 <David Hockney: Bigger & Closer(not smaller & further away)> 전으로, 호크니의 작품 세계를 회화, 사진, 영상으로 표현하여 가장 아름답고 완성도 높은 몰입형 전시라 평가받는다.
특히 미술학도로 알려진 고윤정은 SNS에 직접 전시를 관람하는 모습을 업로드해 팬들 사이에서 해당 장소가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호크니가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했다고 알려져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전시는 내년 5월 31일(금)까지 이어진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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