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생일 광고판에 화려한 등장”…군 복무에도 뜨거운 인기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현역 입대해 군 복무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생일축하 전광판 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전광판 광고에 '석진아 생일 축하해', '너와 함께 다시 날아오를 그 날을 기다리며'라는 문구와 함께 진의 사진이 송출됐다. 12월 4일 진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준비한 영상이다.

팬들은 지나가던 발길을 멈추고 자신의 핸드폰에 진의 영상을 담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한국 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역대급 생일 서포트가 계속되고 있다. 생일 전날인 3일 밤부터 내내 진의 생일을 축하하는 문구들이 트위터 월드와이드, 한국, 일본, 인도 등 세계 곳곳에서 실시간 1위와 상위권을 장식했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군에 입대 했다. 오는 24년 6월 12일 전역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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