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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3가 오는 12일 공개를 앞둔 가운데 새로 선보이는 ‘천국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아이파크몰 15관에서 넷플릭스 '솔로지옥3'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방송인 홍진경, 배우 이다희, 가수 규현과 한해, 방송인 덱스, 김재원 PD, 김정현 PD가 참석했다.
이번 시즌에는 지옥도와 천국도에 많은 변화가 있어 시청자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홍진경은 "지옥도는 더 좁아지고 불편해진다. 정말 작은 컨테이너 박스에서 생활하게 된다. 환경적인 부분이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다희는 천국도에 대해 "야외 수영장이 정말 예뻤다. '솔로지옥'의 모든 로맨틱한 장면이 야외 수영장에서 탄생했는데, 이번 시즌도 기대 많이 해주면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특히 “환경이 바뀌면서 새롭고 설렜다”면서 “핫한 장면을 이번에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예비 시청자들은 ‘솔로지옥’ 시즌3에 등장하는 천국도의 야외수영장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솔로지옥3'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로, 오는 12일 오픈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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