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2억원 상당의 물품을 ‘2023 산타원정대’에 4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물품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에 기부했다. 1톤 트럭을 가득 채우는 텀블러, 담요, 의류 등 레고랜드 기프트샵에서 판매되고 있는 겨울 용품 10여 종을 담았다.
레고랜드는 작년 크리스마스에도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자선 프로그램인 ‘멀린 매직 완드’ 행사를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강원도청과 함께 진행했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대표는 “레고랜드가 올해 겨울에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강원지역 사회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는 데 동참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레고랜드는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사회공헌에 적극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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