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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남자친구를 사귀다가 이별 후 여섯 마리의 강아지를 떠맡게 된 의뢰인의 근황이 전해졌다. 의뢰인은 아직 여섯 마리와 함께 지낸다고.
이날 방송 보신 분들이 외모 지적을 많이 했다는 후기에 서장훈은 "중요한 건 그분의 행복"이라며 "악플 좀 제발. 매번 얘기하는데 악플 달 시간에 생산적인 일을 하라"라고 지적했다.
이어 "남한테 악플 다는 사람 인생에 절대로 좋은 일이 생기지 않는다"면서 "꼭 명심해라. 제발 남한테 신경 끄고 본인들 삶에나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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