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투자증권이 국민이주와 패밀리오피스 고객 대상 ‘해외 이주 및 자녀 유학 관련 컨설팅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국민이주는 미국 변호사, 회계사, 컨설턴트, 수속 전문가 등 각 분야 전문가 그룹을 갖추고 있다. 해외 이주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업체다.
NH투자증권은 △해외 이주 관련 전략·플랜 △비자·유학 컨설팅 △해외 사업 진출 △관련 세법 및 제반 업무 등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패밀리오피스는 초고액 자산가 자산배분, 상속·증여, 세금문제 등을 전담해 처리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이재경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본부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영역을 해외로 확장하는 노력으로 패밀리오피스 시장에서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서비스 강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