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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선 기자] 배우 유아인이 상습 마약 투약 혐의 첫 공판 출석 전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유아인은 1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4종 마약 181회 투약' 1심 1회 공판에 참석하기 전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앞으로 남은 재판 과정에 성실히 임하면서 할 수 있는 소명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저로 인해서 크게 실망하시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으며 181회 상습 투여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안경선 기자 chad@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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