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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선 기자]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이 첫 재판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했으나 공소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1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4종 마약 181회 투약' 1심 1회 공판 종료 후 법원을 떠나기 전 혐의 사실을 묻는 취재진에게 "공소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들이 다수 존재한다. 향후 있을 재판 과정에서 성실히 밝힐 것"이라고 답했다.
유아인은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 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지난 10월 불구속 기소됐다.
안경선 기자 chad@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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