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이석준 회장이 농협금융 소속 스포츠단 선수와 함께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은 스포츠단 선수와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100명과 함께 14일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우리 쌀과 농산물, 농협에서 생산한 간편 조리식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손수 포장했다.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이 참석한 가운데 꾸러미 전달식을 함께했다.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은 “훈련과 대회 준비 등으로 바쁜 일정에도 농협금융 소속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준 선수에게 감사하다”며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응원을 담아 포장한 농산물 꾸러미가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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