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토일드라마

'슬의생2' 이후 3년만…조정석, 복귀작으로 '세작' 선택한 이유

시간2023-12-20 12:12:36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2024년 케이블채널 tvN 첫 번째 멜로 사극 ‘세작, 매혹된 자들’(극본 김선덕 연출 조남국, 이하 ‘세작’)의 배우 조정석이 인터뷰를 통해 신세경과의 멜로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작’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 상상력에 기반을 둔 픽션 사극으로, 신분을 감추고 비밀이나 상황을 몰래 알아내어 정보를 제공하는 첩자 ‘세작(細作)’을 소재로 해 주목받고 있다.

조정석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이후 복귀작으로 ‘세작’을 선택했다. 그 이유에 대해 조정석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마치고 영화 2편을 연이어 찍었기에 드라마는 정말 오랜만이다. (‘세작’은) 제가 순식간에 매혹될 만큼 빠른 전개, 인물들의 감정과 관계성이 어떤 작품보다 돋보였다”라고 밝혔다. 

조정석은 ‘세작’을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임금 연기를 선보인다. 이에 조정석은 “평소 임금 역할에 대한 욕심은 없었다. ‘세작’에서 맡은 역할 또한 신분을 떠나 극 중 캐릭터가 나에게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동시에 조정석은 첫 사극 영화 ‘관상’, ‘역린’, 드라마 ‘녹두꽃’을 거쳐 임금으로 급격한 신분 상승을 이루며 처음으로 곤룡포를 입는다. 그는 “촬영 내내 급격한 신분 상승이라며 우스갯소리로 말하고 다녔는데(웃음) 배우라는 직업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극 중 이인은 강인한 성품과 위엄 있는 자태를 가진 임금이기에 저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했는데 어떻게 비춰질지 모르겠다(웃음)”라며 ‘조정석표 이인’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조정석은 이전 캐릭터와의 차별화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앞서 유쾌하고 밝은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조정석이 이번에는 웃음기 뺀 무게감 있는 캐릭터로 연기 변신한 것. 그는 “희극을 하다 보면 정극이 하고 싶고, 정극을 하다 보면 희극이 그리울 때가 많다. 의도적으로 희극과 정극을 교차하며 선택하기 보다 작품과의 인연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작’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김선덕 작가님의 글이 워낙 좋아 ‘내가 쓰인대로 표현만 잘 한다면 특별히 주안점을 두지 않아도 되겠다’ 생각했다. 다만 대사할 때 사극 장르에 부합하면서 현대극과의 이질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도록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연기의 주안점을 밝혔다.

나아가 조정석은 진한대군에서 임금 이인이 되는 과정에 대해 “이인이 임금이 된 이후에는 외면적으로도 무게감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작품을 준비하면서 감독님과 수염에 대해 의논했었다. 감정의 격변은 물론 사건과 시간에 따른 변화도 필요했기에 임금이 됐을 때 과감히 수염을 붙였다”라며 외적 변화도 예고했다. 이와 함께 “극 중 손현주 선배님께서 분한 강항순 대사에 “지존의 숙명을 타고났기에 위태롭고 위험하다”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인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공개된 ‘세작’의 영상과 포스터를 통해 조정석과 신세경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 이에 대해 조정석은 “세경 배우와의 연기 호흡은 두말하면 잔소리다(웃음)”라면서 “워낙 좋아하는 배우고 꼭 같이 작품 하고 싶었던 배우여서 연기하는 내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라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뿐만 아니라 조정석은 극 중 이인과 강희수의 관계성과 함께 신세경이 연기하는 강희수의 매력포인트에 대해서도 “이인은 누구보다 나라와 백성의 안위를 걱정하고 이를 위해 본인을 희생하는 인물이다. 두 사람 모두 바둑을 잘 둔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인은 몇 수 앞을 바라보면서 꿋꿋하고 묵묵히 역경을 헤쳐가는 강희수를 믿고 의지하고 싶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조정석은 “마지막 엔딩 장면이 기억에 남고 기대된다”라고 밝히면서 “‘세작’은 곳곳에 소소한 웃음 포인트가 있는데 이런 장면을 촬영할 때 정말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마지막 엔딩 장면 같은 경우) 무섭도록 부는 칼바람과 강추위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면서 ‘세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서로를 속고 속이며, 때로는 탁월하기도 때로는 위태롭기도 한 두 사람의 선택을 그린 만큼 ‘세작’은 극 중 모든 이의 삶이 안타깝기도, 흥미롭기도 할 것이다. ‘세작’에 매료됐던 저와 함께 시청자들도 그들의 삶을 지켜보며 같이 즐겨 주셨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이인과 강희수의 멜로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작’은 ‘모범형사’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남국 감독과 ‘왕이 된 남자’로 tvN 표 웰메이드 사극 신화의 포문을 연 김선덕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2024년 1월 21일 첫 방송되며 1,2회 연속 특별 편성된다.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베스트 추천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