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그저 오타니와 다저스에서 같이 뛰고 싶어서…” 日4235억원 괴물의 진심, 이래서 메츠·양키스 ‘거절’

시간2023-12-24 15: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그저 오타니 쇼헤이(29)와 LA 다저스에서 같이 뛰고 싶어서…”

야마모토 요시노부(25)와 LA 다저스의 12년 3억2500만달러 계약 이후,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의 제시 조건이 미국 언론들에 의해 공개됐다. 양키스는 10년 3억달러, 메츠는 다저스와 똑 같은 12년 3억2500만달러였다.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옵트아웃 2회 요구를 다저스만 받아들였지만, 그게 야마모토의 마음이 다저스로 기운 결정적 계기는 아니었다. MLB 네트워크 존 폴 모로시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있는 다저스에 합류하길 바라는 야마모토의 열망이 있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일본야구 소식통에 따르면, 야마모토는 그저 다저스의 일원이 돼 오타니와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 그것 말고 특별한 건 없었다”라고 했다. 결국 돈을 떠나 야마모토의 개인적 열망이 반영된 계약이다.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다저스의 최종 대항마는 양키스였다. 야마모토는 다저스와 같은 조건을 제시한 메츠를 오히려 먼저 떨어뜨렸고, 가장 많은 AAV를 보장한 양키스 역시 거절했다. 그만큼 야마모토에게 다저스와 오타니는 중요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WBC서 좋은 인연을 쌓았다는 게 다저블루 설명이다.

다저블루는 “야마모토가 다저스의 팬으로 자랐기 때문에, 다저스에서 뛰고 싶어하는 건 당연하다. 메츠와 양키스는 미래에 대한 확신이 덜하다. 메츠는 협상에서 오타니와 함께 뛰는 걸 부정적 요소로 삼으려고 했다”라고 했다.

결국 메츠가 야마모토의 마음을 제대로 못 읽었다는 얘기다. ‘억만장자 구단주’가 자택으로 불러 밥까지 먹였지만, 본질을 몰랐다. 반면 다저블루에 따르면 다저스는 오타니의 존재감을 야마모토 영입전서 적극 어필했다.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타니가 다저스로 간 순간 야마모토 영입전도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야마모토가 2029시즌 후, 2031시즌 후 옵트아웃 자격을 갖지만, 오타니가 2033년까지 무조건 다저스에서 뛰는 걸 감안하면, 야마모토의 두 차례 옵트아웃 조항은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물론 사랑도 우정도 영원한 건 없지만.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베스트 추천

  •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