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은행이 내년 1월 10일까지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신.대.홍) 40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자기소개서를 포함한 지원서 심사 후 내년 1월 19일 1차 서류 합격자 250명을 발표한다.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40초 자기소개영상’과 면접을 거쳐 2월 13일 최종 합격자 100명을 발표한다.
만약 활동기간 중 4학년 2학기 이상 재학 중이거나, 타 금융권 대외활동을 하는 경우는 지원할 수 없다.
최종 선발된 신.대.홍 40기는 전국 각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보이스피싱 예방과 같은 ‘금융 소비자 보호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혜택으로는 △매월 활동비 제공 △신한은행 사업부서와 커뮤니케이션 △최종 최우수팀 해외문화연수 등이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출범 후 20년을 맞은 신.대.홍은 단순 대외활동을 넘어 오랜 역사를 고객·사회와 함께하며 신한만의 따뜻한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신.대.홍 네트워크를 통해 바른 청년 인재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사회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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