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보험개발원이 서울 영등포 인근 쪽방촌 주민에게 동절기 내복 405벌과 이불 47채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허창언 보험개발원 원장과 임직원은 지난 22일 영등포 쪽방촌 거주지를 방문해 동절기 내복과 이불을 직접 전했다.
이번 나눔 물품은 보험개발원 임직원이 모금으로 마련했다.
허창언 원장은 “겨울이 다가올수록 따뜻한 온정이 더욱 필요하기에, 사회 온기를 전하고자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바람직한 기업문화를 구현함과 동시에 나눔의 가치가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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