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이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연말결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연말결산 기획전은 내년 1월 2일까지 진행되며 특급호텔, 해외여행 등 올해 프리즘 앱 내에서 가장 사랑받은 카테고리 상품으로 구성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엠버퓨어힐 호텔 앤 리조트 △JW 메리어트 동대문 △푸꾸옥 자유여행 △나트랑 자유여행 △달랏 자유여행 △소니 △B&W △포칼 △스탠리 △힐레베르그 △유니프레임 등 총 12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65% 할인해 선보일 예정이다.
기획전 기간 중 카테고리 별로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연말결산 특집 라이브 방송에서는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유한익 프리즘 대표는 “올해 프리즘을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차별화된 경험과 어도러블(adorable) 라이프스타일을 큐레이션하는 프리즘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즘은 일반적인 커머스 대비 고감도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를 동반한 큐레이션 강점을 기반으로 아난티 앳 부산, 핀크스 포도호텔 등 최정상급 호텔들과의 프로모션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즘만의 방식으로 큐레이션하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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