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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돌싱 프로그램에서 만나 재혼 가정을 이룬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이다은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리은이에게 동생이 생겼다"며 "내년 8월에 태어난다"고 밝혔다.
이어 이다은은 "아직 몸의 형체는 명확하지 않지만 우렁차게 뛰는 아기의 심장을 리은이와 함께 보고 왔는데 기분이 참 묘하다"며 "요 며칠 심한 입덧으로 거의 집콕하며 누워있기만 하느라 연말을 느낄새가 없었지만 마음만큼은 정말 따뜻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다은은 "가족이 늘어난 만큼 더 단단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어나가겠다.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시라"고 덧붙였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를 통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슬하에 딸 리은 양을 두고 있다.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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