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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 주역+홀란드 동료+발롱도르 5위'의 확신, "메시는 발롱도르 받을 자격 있다!"

시간2023-12-31 19: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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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2023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리오넬 메시였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이끌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바르셀로나 시절 우승할 수 있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메시. 단 하나 하지 못한 우승이 월드컵이었다. 2022년 월드컵까지 품은 메시는 진정한 'GOAT'에 올랐다.

메시가 2023 발롱도르 주인공이 되는 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발롱도르를 양분하기 전에는 월드컵 우승팀의 선수가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거센 논란이 있었다. 역대급 2위의 존재감 때문이다. 바로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6골로 역대 한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리고 EPL 우승과 FA컵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까지 우승을 이끄는 '트레블'을 완성했다. 맨시티 최초의 UCL 우승, 트레블이었다. 홀란드는 12골로 UCL 득점왕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러자 월드컵 반짝 활약이 아닌 1년 전체를 봐야 한다며, 홀란드의 발롱도르 수상을 촉구한 이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메시에게 주는 건 인기 투표에 불과하다는 지적이었다. 하지만 결국 발롱도르는 메시의 품에 안겼고, 홀란드는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그렇다면 맨시티 트레블의 주역이자, 홀란드의 팀 동료인 로드리는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로드리는 스페인 '아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리고 메시 발롱도르 수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로드리 역시 발롱도르 수상 후보 중 하나였다. 로드리는 최종 5위를 차지했다. 메시와 홀란드, 그리고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에 이은 5위였다.

로드리는 "발롱도르 5위가 자랑스럽다. 내가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순위는 달라지지 않는다. 팀으로서 경기장에서 무엇을 성취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나머지 4명의 선수들을 보라. 그 선수들과 함께 5위 안에 들었다는 건 칭찬받을 만하다. 나를 가장 자랑스럽게 만드는 것은 발롱도르에서 스페인을 대표한다는 것이다. 미래에 더 많은 스페인 선수들이 발롱도르를 수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메시 수상에 대해서는 "내 앞에는 마술사 4명이 있었다. 지금 축구의 수준은 너무나 높다.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듯, 나 역시 1등을 인정한다. 아르헨티나는 월드컵에서 우승을 했다. 메시는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홀란드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로드리는 "홀란드는 맨시티에 처음 왔을 때는 불안해 했다. 홀란드는 이곳에 적응을 했고, 배울 건 배웠다. 그러자 훨씬 더 긍정적인 사람이 됐다. 정말 많이 성장했다. 홀란드는 팀을 이해하고 있다. 그가 그라운드에 있으면 상대는 항상 겁을 먹는다. 그의 자질은 나조차도 두렵게 만들었다. 이런 선수가 23세라는 게 더욱 놀랍다"고 말했다.

이어 "홀란드는 평소에 정말 친절하고 쾌활하다. 모든 것에 대해 다 말한다. 진지한 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환상적인 사람이다. 하지만 축구, 훈련, 몸관리에 관해서는 다르다. 자신의 몸을 관리하고, 향상시키고, 항상 준비하려는 갈망과 탐욕을 가지고 있다. 그런 면에서 홀라드를 보고 있으면 호날두와 메시가 생각난다"고 칭찬했다.

로드리는 인터 밀란과 UCL 결승전 결승골 주인공이다. 로드리의 골로 맨시티는 인터 밀란에 1-0으로 승리할 수 있다. 이 골은 로드리의 인생골과 같다.

로드리는 "내 인생골이다.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런 골은 선택된 선수 몇몇 만이 경험할 수 있는 골이다. 이 골로 나는 한순간에 역사의 일부가 됐다. 물론 나 혼자 한 일은 아니다. 맨시티가 한 일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는 글래스고에서 UCL 결승골인 지네딘 지단의 골을 기억한다. 월드컵 결승에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골도 기억한다. 특정 선수들이 역사를 만든 골이었다. 나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났다. 나는 정말 운이 좋았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로드리, 엘링 홀란드, 리오넬 메시.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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